마레가가 라자람 가지고 실험하다가 혼돈 가디언들 몰려온 것 같은데
그럼 마레가가 자초한 위기인거잖아요?
근데 가디언 막고나서 뭔가 예견된 위기를 막아낸것 처럼 연출되던데 왜 그런거죠..?

그리고 아덴토가 세헤라데 만든건 세이크리아 교단 황혼 교단 보고
위기감 느껴서 카제로스 부활 대비해서 그런건데
허망하게 마레가 삽질 때문에 세헤라데가 죽은거잖아요
그런데 왜 세헤라데는 자기가 사명 지키고 죽는것 처럼 죽은건지..
(물론 모험가가 다시 만들긴 했지만)

볼다이크 스토리랑 연출이 완전히 이해가 안가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받아들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