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르 카바넬? 작가의 타락천사
루시퍼를 그린 작품인데
당대에는 신성한 존재들에 인간적 감정을 그려넣은 게 질타를 받았다고 해요
저는 이게 더 좋은뎋ㅎㅎㅎㅎㅎ

저 표정에 홀린듯이 이입하게 됨
누군가에게 버림받은 듯해 보이는 슬픔과
누군가에게 복수를 다짐하는 듯한 분노감

걍 유튭채널에 떠서 감명받아서ㅎㅎㅎ

아 그러고보니 라우리엘 생각도 나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