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을 헤매는 게으른 자=그 무엇 하나 찾지 못하고 어둠을 떠돌아
삼켜진 진실을 토해내고=두개의 진실을 삼켜 하나의 진실을 토해내라
태고의 빛은 끔찍한 어둠으로<->태초의 어둠은 찬란한 꿈으로 다시 태어날지니

공통되는 내용과 대조되는 내용이 많은데 해석을 온전히 하기엔 좀 애매하네요. 자게에도 쓴 글이긴한데 스게에 더 어울리는 것 같아서 여기도 써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