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카단이 카멘의 죄를 처단 하는 게 아니라, 웃긴 말이지만






카단이 스스로가 자신의 죄를 심판 해 아크라시아를 구함으로써 그 죄를 씻으려고 한다?





일단 카단은 분명히 죄가 있어요








카마인이 카단에게 하는 대사








불과 빛으로 빚어진 죄인 카단








스스로가 나는 죄인이지만 진실을 찾는 구원자라고 한다.








나는 " 또다시 " 용서받지 못할 죄를 짓는다고 한다.


심지어 죄를 " 두 번 " 이나 지었죠






엘가시아에 있던 이유도 죄가 있기 때문 아닐까

그 죄가 무엇인지는 아직 안 나왔지만...



카단의 죄는 나와있지 않지만 추측을 해보자면







첫 번째 죄는 가디언을 멋대로 죽인 것?





가디언은 수호신으로 불리며 추앙 받음

베히모스의 죽음은 후대에 복잡하고 심대한 영향을 끼침

카단의 동기에 대해서 수많은 추측



카단이 왜 뜬금없이 가디언을 죽였는지 모르겠다.






어쨌든 그래서 바르칸이 왔죠.

그 이후엔 곧바로 전투가 시작 되었고 싸움이 길어지자 차원에 균열이 생겨났다.

균열로부터 곧바로 악마들이 아크라시아로 침공, 시작된 전쟁.

어쨌든 이 전쟁의 원인 제공은 카단이 했습니다.







두 번째 죄는 하늘의 검을 들고 숨어버린 것?





왜 굳이 " 숨어버린 " 이라는 말을 써놨을까?








카단이 나히니르를 원래 가지고 있었던 게 아니라 훔친 것일 수도 있다.

누구한테서, 어디에서 훔쳤는지는 모르겠지만...







세 번째 죄는 누군가를 풀어준 것?



사념체라는 것에 대한 글 링크










할족과 사념, 사념체는 연관이 있다.






카멘의 이 모습이 사념체일 수도 있다.






카멘이 페이튼에 찾아온 이유는






진정한 나 자신을 찾기 위함이다.



하지만 그 많고 많은 대륙 중에 왜 하필 페이튼일까?






페이튼엔 고대인들이 살고 있다.







어쩌면 카단이 이걸 풀어버리면서 카멘이라는 걸 만들어냈나?














값이라는 건 죗값 아닐까?










죄가 무르익을 때 엘가시아가 열린다.





사실 카단이 세상에 태어난 것 자체가 죄일 수도 있다.

카단이 순수 할족이든 할족과 라제니스의 혼혈이든

죄를 지은 종족과 죄를 지은 종족이 만들어낸 존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