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에선 피조물들을 자식, 신을 아버지 또는 부모로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카멘이 베른남부에서 혼돈의 권좌에 앉아있을때나, 바라트론에서 모험가가 오기전까지 보고있었던 것은 혼돈으로 물들어가는 아크라시아를 바라보고있었던게 아닐까 싶네요. 그럼 카멘의 원래정체는 우리편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