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에다가 뇌피셜로 지껄이긴 했지만

티베르-타이예르 이름적 유사성

전사, 늑대, 얼음, 북방으로 대표되는 신 시리우스가 있던 슈샤쪽에 같은 대륙공유함. 애초에 타이예르가 유목과 전사의 종족이고 늑대를 숭배하는 선에서 시리우스 연상이 가능하며, 스타르가드로 가는 길목인 굶주린 늑대의 땅쪽은 슈사와의 길목에 놓여져 있음.

외지인이 가르쳐주지 않았음에서 기초주술적인 마법이 존재함. 뮨이 쓰는 도끼와 장로할머니의 주술, 뮨이 쓰는 마법에서 유추가능. 이는 조상대에서 티베르종족이 섞였든 그들에게 배웠든 다른 마법체계가 있음을 알 수 있음.

티베르와 인간이 사는 스타르가드가 존재
화마군단장이 쳐들어와서 시리우스가 다 얼려버림
추위와 폭력을 피해 각자 남하
슈샤와 로웬으로 발전

이렇게 나오는게 깔끔해보입니다.

근데 킹무위키에 이미 누군가 스타르가드라고 예상한다고 써뒀군요...

여튼 티베르족이 나온다면 얼음종족이라는 이명에 맞듯이 빙결술사계열의 능력의 인간형 종족이 있지않을까 조심히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