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온 설정이

1. 본능만 남아있던 카멘은 카제로스에게 패배했었다
2. 패배 후 카제로스가 카멘에게 태초의 어둠을 선물
3. 태초의 어둠은 끝없는 망각을 불러옴 (치매?)

이거 뿐임

1번은 카멘이 그저 카제로스에게 도전했다가 패배했을 수도 있는거고
굳이 이걸 이그하람이었을 때 패배했었던거다 라고 확정 지을 수는 없음.
추방 당한 뒤 본능만이 남아 있던 안타레스가 
본능대로 카제로스에게 싸움을 걸었다가 패배했을 수도 있지 않나 싶음

2번 역시 끝없는 망각을 불러오므로 카멘에게 줘서 부려먹었다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반대로 강적이었던 이그하람, 그 분신에게 다시 태초의 어둠을 준다는건 너무 리스크가 큼
애초에 태초의 어둠은 이그하람이 갖고 있었던거라 망각 디버프도
제어할 수 있을지도 모를 일이고 너무 너무 너무 리스크가 큼


결론

카마인은 이그하람의 반쪽이 맞는데
카멘이 이그하람의 반쪽인가는 아직 의문점이 많은듯
난 아직도 안타레스 같은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