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하람은 혼돈계에서 루페온이 훔쳐간 최초의 빛 (아크) 로 만든 질서계를 관망하던중

삶과 죽음이 반복되는 불완전한 세상에서 무한한 생명을 가진 아크야 말로 진정한 혼돈의 결정체라고 깨닫게 되자 탐욕을 가지게됨

카마인이 말한 내것은 아크를 뜻함

쿠크세이튼 말한 내것은 무엇을 말할까?

내 생각에는 태초의 빛 이후에 탄생한 태초의 어둠 혹은 둘 다 라고 생각함

그렇기 때문에 태존자랑 카제로스랑 손잡고 이그하람 통수쳤을때 태초의 어둠을 카제로스가 가져가는 바람에 쿠크세이튼의 계획은 실패 한거라 봄

다시 태초의 어둠을 찾으러 카제로스 군단에 잠입했지만 이 계획을 방해하는게 이그하람이란것을 깨닫자 군단을 탈퇴함

쿠크세이튼은 현재 더 큰걸 노린다면서 언급한게 혼돈임

껍데기인 카마인은 흡수해봤자 의미가 없고 혼돈의 힘을 되찾은 이그하람을 노리는걸수도 있음

그렇기 때문에 플레이어가 카멘을 카제로스를 죽이는걸 응원하는게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