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페온은 대우주 오르페우스를 창조하고 공간을 메울 별을 만든 뒤
절대 꺼지지 않을 태초의 빛 아크를 이용해 태양을 띄웠다.

=> 루페온이 만든 것은 오르페우스, 별, 태양

별은 유한하여 생성되고 소멸되길 반복했다

//

질서의 신 루페온은 대우주 오르페우스에 별과 행성을 창조해냈다.

=> 루페온이 만든 것 오르페우스, 별, 행성

//

즉, 루페온이 만든건 오르페우스, 별, 행성, 태양

[ 셀 수도 없이 많은 탄생과 죽음이 반복된 끝에 응축된 생명의 힘은 스스로 생명을 창조할 수 있는 별 "아크라시아"를 탄생시켰다. ]

이 부분에서 처음엔 스스로 생명을 창조할 수 있는 별 = 아크라시아 라고 생각했는데

셀 수도 없이 많은 탄생과 죽음이 반복된 끝에 응축된 생명의 힘은
스스로
생명을 창조할 수 있는 별 "아크라시아"를 탄생시켰다

가 맞는거 같은데 이미 결론이 나온 이야기인가요?
즉, 아크라시아는 루페온이 만든게 아니라 응축된 생명의 힘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거 같단말이죠

동일하게 페트라니아의 경우 이그하람이 만든게 아니라 어둠의 생명이 만들어 낸 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