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데기 이전에 한말도 중요한게
"내가 왜 널 살려둔지 알아?" 인데
다르게 말하면 한번 죽일 기회가 있었다는 말인데 현재까지 나온 스토리에선 카마인이 통수를 치면 쳤지 죽일 기회가 있었나? 싶음

아니면 단순하게 광기를 되찾고도 통수친거 굳이 안 알리고 냅둔걸 말한거일 수도 있는데

카마인이 이그하람의 조각이였고 카제로스는 나뉘어진걸 몰랐지만 태존자들은 알고있었다는 가정도 가능할 듯

카마인 이그하람 조각설에 한스푼 얹어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