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페온은 제우스로 표현할 만큼 존재감이 웅장하고
그와 동격인 이그하람도 절대 신의 위엄이 있을 줄 알았는데
카마인이 자아고 거기에 카멘이 이그하람의 힘이라면 너무 짜치는 느낌임
잠깐 등장한 프로키온이나 에버그레이스보다도 위엄이 없는 것 같음
그래서 나는 좀 개인적으로 놀랍단 생각보다 그냥 맛이 없다고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