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lostark/2974718245

은발에 외형도 닮아보이고
키사르가 금발이면 나는 믿을테야
하하하하

시간은 알아서 설정 뭐 건드리면 되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우마르의 시간광석이라던가
(우마르들이 과거 사진을 찍는 사진기도 만들었는데(카단 에피소드) 뭐 시간 건드리는 게 꼭 신의 영역만은 아닐 것 같음)

그리고 일단 로아니까 엘가시아 들낙 했어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마침 빛의 요람이 카양겔이기도 하고ㅎㅎ

또 남바절 회상할 때 세리아를 클라우디아로 보는데 이게 복선 아닐까요 아비시나가 세리아 얼굴인데...

그리고 모라이에서 카마인한테 밀려나가지고 어둠의 왕좌쪽에서 기어나오는 연출도 있고

루테란이랑 아비시나가 썸씽이 있으니(니헬 컷신)둘이 사랑은 모르겠고 검의 인장을 주면서 로아를 아비시나에게 준 거 아닐지??
키사르는 어둠의 주술을 받아들였는데 아비시나에게 로아가 있으니 어둠에 휩쓸리지 않았던 거 아닐까??
(그래서 내가 엄마를 죽게 했다 (x) 너가 엄마를 살렸다 (o) 이렇게 하면 죄책감 덜지 않을까)
그리고 루테란이 검의 인장을 주면서 자기 계획의 마지막 퍼즐 완성... 루테란이 착쁜놈이라니까 뭐.... 너무 과한가 하하핳

모종의 이유로 로스트아크를 주입받은 아만
태어날 때 부터 멸망의 운명을 타고난 아만(카바티안 멸망+어둠 및 심연의 힘에 노출)
하지만 새벽의 종을 타고 여명의 빛을 알리는 아만(모라이에서 종 타고 빛을 선사한 거)

서사 맛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