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0-27 10:45
조회: 1,249
추천: 0
오르골 11번(로헨델)스포 잡썰일단 오르골 11번은 아이 엄마아빠 얘기는 제쳐두고
주인공, 즉 내가 너무 개연성이 없긴 하네요 나는 이러면 안되는거 아닌가? 꽤 초반부 퀘스트였던것 같은데 사정이 있어 거북이였나? 바다 생물들 사이에서 자란 아이의 이야기가 있었어요. 그런데 이제 다들 바다에 들어가야 해서 인간은 같이 못들어가니까 아이가 있을 곳을 마련해주자가 주안점이어서 아르데타인의 고아원이나 이곳저곳 다 돌아다니다가 결국 다 실패해서 수중호흡기 쓰고 같이 바다로 들어가는 결말이었는데 오히려 이 때가 지금보다 더 모든게 열악했어도 어떻게든 이곳저곳 발품팔아가면서 아이를 지켜주려고 했던것 같은데 어떻게 지금은 저 때처럼 실패할 일도 없을텐데 저 때처럼 발품도 안팔고 그나마 한명 있는 아빠도 안불러오고 ...난 대체 한게 뭐야?! 군단장 도느라 바빴어?!
EXP
6,609
(1%)
/ 7,401
|




독신이퀄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