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페온도 애초에는 태존자들중에 하나이지않을까싶음
루페온이 아크라시아를 창조할때 원래 혼돈뿐인세계에서 질서를 창조하고싶어서 아크의 힘으로 창조하고 독립한것같음

로스트아크는 반복을 좋아하니까 루페온이한것처럼
안타레스도 질서를 벗어나고싶어해서 할족을 창조할때부터 이미계획하고 다른종족보다 힘과 지략등을 더 우위에 있도록 창조하였고
큐브처럼 특별한 힘까지 주고 이후에 자신이 관리하는 아크까지 빼앗긴게아니라 준거같음 .

아무리 프로키온이 자신의 목소리를 바친다고 한들 라제니스는 멸족을 피하고 할족은 신도 추방당하고 종족까지 멸족된걸보면 안타레스의 계획을 루페온이 알게되어서 훗날에 자신이 했던것처럼 다른세계에서 자신과 대립하게될까봐 싹을 자르려고한거같음..

그냥 스토리게시판보다가 문득 이런생각이 들어서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