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머하다가 뜬금없이 궁금해져서 찾아봄^^

Inter veritatem et imaginem fines vanescent
현실과 허상 사이의 경계가 사라지리라

Thronos super perturbatos reges
권좌 위 혼돈된 왕들이

illorum gladios hostiles stringent
저들의 대적하는 칼을 맞대리라[뽑으리라]

Clamorem audies et unum et unum
그대 외침을 듣고, 한번 더, 또 한번을 더 들으리라

O derelicta, clama / O umbra, clama / O imperfecta, clama
오, 버림받은 자여 외쳐라 / 오, 그림자여 외쳐라 / 오, 미완된 자여 외쳐라



그 당시에 마지막 부분 번역된거중에 가장 많이 퍼졌던게  
떨어진자여 / 그림자여 / 완성되지 못한자여   라고 번역들하시고
각각 이그하람 / 쿠크/ 카마인 이렇게 해석해놓은게 많더라구요 

이상해서 지금 구글번역해보니까 
derelicta  버려진 으로 나옴 (당시에 떨어진으로 의역한거 같음 ) 

혼돈의왕좌 3인방은 카제로스 / 쿠크세이튼 / 이그하람  
카멘 후일담 이후 이견이 없는 해석 : 그림자 = 쿠크 / 미완된 자 = 카마인+카멘(이그하람)

카제로스 =  버려진자 ?!?!

(제 희망이 없어진듯  ㅜㅜ)

버려진자는 아무리 생각해도 추방당한 안타레스 밖에 없는듯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