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카제로스의 죽음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아크의 개방을 노리는거 같긴 한데

왜일까요

황혼은 뒤틀려있지만 어쨌든 빛의 질서를 추구하면서

신들의 시대는 거부하는데

진정한 혼돈 그 자체인 태초의 빛 아크와 카제로스를 없애면 인간의 시대가 오리라 믿는 어떤 인물일까요?


솔직히 바실리오가 카제로스 카마인급 빌런인진 잘 모르겠지만
2부의 카멘?정도의 임팩트는 보여주지 않을까도 싶은데

쿠크가 카마인보고 껍데기라고 조롱하는거 보면
혹시? 바실리오도 루페온 껍데기같은 그런건 아닐까도 싶고 모르겟네요

일부 추측대로 최초의 사제 알리사노스인지
어떻게 신들을 구금하고 신의 힘을 사용하는건지

언제 어떻게 등장해서 유저 뒤통수를 후려갈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