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키온은 자신의 자식인 " 라제니스 " 를 본인이 아닌 " 루페온 " 을 닮게 탄생 시켰다.

















지금까지 루페온의 외형은 항상 일관 되게 나오긴 했는데


저 외형이 라제니스의 생김새와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날개도 없고)





개인적으로 항상 궁금했던 그림이 있었는데














위대한 미술품에 있는 그림


" 여신 " 의 모습이 담긴 액자라고 한다.



아크라시아를 보듬고 있죠?



개인적으로는 저 그림에 있는 게 " 루페온 " 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라제니스는 날개가 있고 저 그림에도 날개가 있다.










라제니스 등장 인물들은 미형을 띄고 있죠










그림도 미형을 띄고 있습니다.


루페온이 지금까지 보여진 이미지들에 의하면 남신이긴 하지만


모험가의 눈 앞에 형체로 직접 나타난 게 아니라


굳이 남신이라고 확정 지을 수도 없긴 해서


저 그림처럼 여신일 수도 있지 않을까?


로아라면 저 그림에도 의미가 있을 것 같은 느낌


저 그림이 궁금해서 혹여나 저게 루페온이 아닌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