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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6 03:17
조회: 3,589
추천: 6
카양겔과 트리시온에 대한 추측 (엘가시아 스토리 스포)![]() 엘가시아를 다밀면 카단이 플레이어에게 아크를 건네주려고 함께 카양겔 밑 어딘가로 이동함 이곳은 베아트리스도 추적 할 수 없는 곳인데 (세계와 어느정도 단절되어 있다는 뜻) ![]() 카단은 걍 부수고 우리 데려가는 연출을 보임 (카단의 힘과 지식을 가늠할 중요한 부분.. ) ![]() 예전에 여길 대충 지나갔을땐 이곳도 엘가시아니까 새장같은 느낌을 주려고 했던것인가 싶었으나 다시보니 이곳은 배의 형태를 띄고 있음.. 아마 로스트 '아크'의 방주를 뜻하는 듯? ![]() ![]() 물론 현실의 방주 내부는 더 복잡하지만.. 배의 외곽 테두리나 뼈대 구조가 배의 형태를 표현한 것은 맞다고 봄 (미적 연출을 위해 시원하게 내부는 비운듯) ![]() (제주도 방주교회 내부) ![]() 이후 섭주님이 주신 아크를 주시자에게 주러 가는데 이곳이 배라고 생각하니까 가만 다시 생각해보니 ... ![]() ![]() 트리시온은 육분의와 성반(둘다 천문관측도구)을 합친 모습을 하고 있음 주변에 별자리를 상징하듯 성운이나 별들이 지나가는 모습도 그렇고 아마도 트리시온은 배의 함교 부분을 상징화한것이 아닐까 싶음 ![]() 아크를 사용할 준비를 하기위해 트리시온을 개방하는 베아트리스 곧 여명이 밝아오고... ![]() ![]() 베아트리스는 이후에 찾아올 운명은 알 수 없고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함 별자리(=운명)가 떠있을땐 배가 항로를 따라가면 그만이지만 별이 보이지 않는 대낮에 배가 나가는것을 운명을 개척한다고 표현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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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