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제로스가 루페온의 현신이고
카단이 안타레스의 아바타고

그래서 루테란도 카제로스를 차마 소멸 못 시키고
후인을 기다리기 위해 봉인을 택했다 가
적당한 시나리오로 보이는데 어찌 생각들 하시나요

플레이어는 운명을 만들어 갈 수 있는 창조의 힘을 가진
존재이고 고로 신을 넘어설 수 있다?
그래서 루테란이 바통을 넘긴 거 같은데

카단이 아비를 벨 자라는 것이 안타레스(카단)가 루페온(카제로스)을 베게되는 스토리라면 얼추 정리되는 듯 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