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인과 큐브 이야기가 많이 보여서 짧은 뇌피셜 뻘글.

카마인은 첫전쟁에서 봤던 차원의 균열이 거대해졌을때 생긴 무의 의지 같은 집약체이며
큐브는 참된 방향으로 이끄는 가능성의 브레이크 역할로, 의도치않게 그를 막아서고 있죠.

큰틀로 간결하게 보자면 다시 한번 같은 상황을 만들고 확실하게 모든걸 사라지게 하려는?

-는 빨리 다음 장 넘겨서 다른 이야기 보고싶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