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카마인/카멘이 이그하람이고 카멘은 육체 카마인은 자아로 분리된 느낌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카마인이 자아/모험가가 육체가 아닐까?
갑자기 과거의 행적이 드러나지않은채 레온하트에 떡하니 떨어진 모험가, 첫시작프롤로그부터 만난 사제는 '카마인' , 볼다이크에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봤을때 모험가가 모험을하면서있었던 일들은 있어도 모험가자체의 과거는 나오지않은점
모험가가 수많은 가능성을지니고있고 능력을 지니고있다는점
모험가의 행보는 질서의신 루페온의 질서를 파괴하는 '혼돈'의 행보를 보이는점

그냥 새벽에 갑자기 든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