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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7 10:08
조회: 6,147
추천: 9
제레온은 살아있다제레온에 대한 유저들의 의문은 약 2가지 정도 1. 제레온은 실린인가? 다른 종족인가? 내 생각은 잘 모르겠다....ㅋㅋㅋㅋ; 2. 제레온은 살았는가? 죽었는가? 살아있다 아마도...ㅋㅋㅋ 짤은 출처표기가 안돼있으면 엘르베리아 << 이 분 꺼 캡쳐해옴 1. 제레온은 실린인가? ![]() 이 의문은 제레온의 모델링이 귀쟁이가 아니기 때문 1) 이제 실린유저 커마에도 인간 귀를 달 수 있게 됨 3) 제레온 후일담 중 제레온의 기억의 조각을 찾는 과정에서 망령에게 제레온을 실린이라고 설명 (만약 실린이 아니었다면 망령이 그런 사람의 기억은 없다고 했을듯) 4) 시간의 신 = 크라테르 (멸망을 부르는 모래를 모래시계 안에 가둔 게 크라테르 = 아르데 각성퀘) 그래서 내 생각은 제레온은 실린이다.... 인데... ![]() <귀를 보아라 구도> 사실 내 생각도 근거가 빈약한 건 마찬가지 그래서 할족이다 썰의 근거들을 보면 모래시계를 들고 다닌다. 빨간머리다. 실린이라기엔 애매한 외모 부족한 마력운용 능력 차원문을 연다 할족일 수도... 있음 할족 - 대지의 정령이 연관이 크기 때문에 베른남부 초반에 제레온이 아크투르스에게 기도드렸다는 말이 좀 여운이 남음 여튼 가설인 실린/할족 둘 다 그럴듯해..... 2. 제레온은 살아있는가? ![]() 죽는 모습은 있는데 (사실 죽었다기 보단 비아키스의 급습에 당해 땅에 쓰러진 모습이 다임....) 그의 유품(모래시계)만이 리엘바르에 흔적으로 남아있어서 이것이 제레온 후일담 그림자를 밟는 꽃으로 이어진다. 후일담 때문에 많은 분들이 제레온이 죽은 걸 확정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글쎄!!!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1. 막상 시체를 찾았다는 언급이 없다. (이것은 살아있다의 클리셰!!!!) 2. 제레온과의 첫 만남 ![]() 죽은 척 3. 안녕만갑 오랜만갑 ![]() ![]() ![]() 나를 애타게 기다린 제레온 안녕만갑 오랜만갑 이게 뭔 소린가 해서 검색해봄 ![]() 구글검색인데 대충 10년도 유행어같음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가 섞여가지고 나온 말 ㅇㅇ??? 오랜만? 반갑?? 나는 너를 처음 보는데 너는 내가 처음이 아님?? 4. 혼자 임무하던 놈이 나랑 같이 해보겠다고 기드온한테 매달림 ![]() ![]() ![]() ![]() ![]() 페스나르 고원 사건 = 100년 전 죽었다던 태양의 기사단과 마적단 등이 영혼으로 되살아나 고원을 혼란하게 한 사건 제레온이 이 사건을 봤고 특히 되살아난 라하르트와 함께하는 모험가를 본 것 그.런.데 이걸 봤고 나랑 만나고 싶었다는 것도 알겠는데 처음 만난 사람과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이렇게 인사함? 나는 좀 납득은 잘 안됐음 5. 배우와 무대,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 ![]() 환영의 제레온 '오랜만이네요' 인사만 색깔이 다르죠? ![]() ![]() ![]() 기억이 누군가를 불러낸다 기억의 오르골에 대한 떡밥일 수도 있고 걍 빛추섬에 맞게 한 말일 수도 있고 그림자를 걷는 꽃에서 제레미 쿠일레의 딸이 겪은 위대한 기억으로 모래시계가 충전된 떡밥일 수도 있음 내 생각은 기억의 오르골과 비슷한 현상이라 생각함 위대한 기억으로 충전되는 어떤 힘?? ![]() ![]() ![]() ![]() ![]() ![]() ![]() ![]() 원래의 시간대로 돌아간다 모래시계로 이 공간에 뭔가를 하여 시간에 손을 댔다 ![]() ![]() ![]() 이러고 사라짐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이러고....ㅋㅋㅋㅋㅋㅋ 길잡이이기 때문에 쿠르잔에서 다시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함 또 다른 건 내게 준비된 '무대'가 너무 일찍 끝나버렸다는 거임 이게... 너무... 로아가 그 동안 보여준 너는 배우야 무대 장치 위에서 하라는 대로 행동하는 꼭두각시 질서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오류섬에 갇히게 됨 이 게임의 관리자는 너를 리셋시키겠지! 이 떡밥이랑 너무 절묘하게 맞아서 좀 의아했음 그리고 이 사실을 깨달은 종족이 할족이고.... 뭐 여튼 이렇게 보니까 점점 할족같아 보이네;;ㅋㅋㅋㅋㅋ 나머지는 ![]() 남국에서 자란다는 야생화 따스한 지방 = 파푸니카??? << 이건 억지로 엮어보는 거 ![]() 제레미 쿠일레의 기억으로 모래시계가 충전되는 모습 뭐 여하튼.... 제레온은 돌아온다...ㅎ ![]() 자 주위에 있는 캐릭터들을 보면 웨이(애니츠) 죽음과 삶의 경계 떡밥 사샤 / 바스티안(아르데타인) 할족 모래시계 떡밥 진 매드닉(슈샤이어) 기억의 조각 떡밥 저거 하셀링크인가...?? (루테란) 루테란은 왜 넣었는지 잘 모르겠음 뭐 여하튼... 억지로 엮어보면 이렇다고...ㅎ 추억 생각할 거면 죽은 거 확정나서 무덤까지 보여준 클라우디아 데려오라고요!! 죽은 사람은 저 배경에 없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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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생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