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페온은 아크를 소유했고

루페온의 그림자는 바로 카제로스 입니다.

루페온=카제로스 란 뜻이아니라

루페온에 대변되는 인물이 카제로스란 뜻.

카제로스는 혼돈도 아닌 심연에서 피어난 질서.

이제서야 모든 퍼즐이 맞춰져가네요..

루페온의 그림자는 이그하람도 아니었고

이그하람은 아크를 소유한적도 없고 아크를 만져보지도 아크의 빛도 쬐어지지 않았으니 그에 대항하는 그림자는 없었던것.

즉 카제로스는 루페온의 욕심으로 만들어진 심연으로부터 나타난 질서.

같은 세계에 두개의 질서는 존재할 수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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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족은 그러므로 루페온을 따르는 파와
카제로스라는 새로운 질서를 선택한 파로 나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