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전 모험가
로스트아크는 루테란이 아끼던 인물
그래서 카양겔에 안배할 수가 없었음
교황에게 바칠 아크를 모으던 과정에서
자신이 이끌던 기사단의 희생에 죄책감을 느낀
루테란은 자신 이외에 에스더들을 포함한 자들의 기억까지 봉인
후에 다시 나타날 계승자, 모험가가 출현하면 봉인은
필연적으로 풀릴 것이라는 것을 알고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