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베히모스에서 잡을때는 그냥 옛날놈들이 다시 나왔나보다 싶었는데

트레일러를 보고나서, 다들 아시다시피 카제로스가 안타레스일거라는 가정하에 생각해보면 

4마리의 가디언이 전부 안타레스를 연상시키는게 있더라구요







요호 = '홍염'에서 보다시피 불을 뜻하면서, 흔히 말하는 색칠놀이 가디언들중 유일하게 일관적으로 불을 사용. 
리고 불의 신이였던 안타레스


나크라세나 = 전갈형 가디언
전갈자리라는 뜻의 안타레스


벨가누스 = 태초엔 빛의 세력이였지만 에버그레이스의 명령을 따르다 점차 어둠에 물들어 타락함. 
똑같이 루페온을 따르다 타락한 안타레스


칼벤투스 =  뇌룡 칼엘리고스에서 보이듯이 칼벤투스는 용타입
그리고 할족의 금화와 각종 동상들에 보이다시피 안타레스또한 용의 형상


이렇게 4마리가 전부 안타레스와 연관이 있는걸로 볼때 카제로스가 안타레스라는걸 간접적으로 알려주기 위해 선택되었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