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제로스랑 직접 맞다이 할 때가 너무 기다려지는데
그러려면 한참 있어야겠구만

근데 심연의 공간이
죽은 영혼이 모여서 지나가는 곳이면
사후세계 비슷한거같기도 하고
죽었던 주요 캐릭터도 자신의 영혼을 희생해서 도와준거면..
근데 ㅈㄴ 슬퍼지는게
그 빛무리들 사이에 같이 싸웠던 동료들이 포함되어있다는거 아님?
스토리밀다가 그 부분에서 좀 숙연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