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페온이랑 동격의 존재인 이그하람을

다굴 놓긴했어도 어쨌든 그런 최상위 신을 살해한 녀석이

알고보니 루페온 똥받이나 하던 하청이었다 ?

그 하청이 해고 당한 뒤 흑화해서 경쟁업체를 차렸다

이거 조금 그럼

죽음이라는 필연적 존재의 형상화

이게 더 있어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