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서순상 문제없고
애초에 심연이라는 공간에서 누군가 '태어날' 수는 없다고 봄

자신의 죽음을 불꽃의 형태로 만들어 심연에 두고 온 존재니까
죽어서 심연으로 온 존재라고 보는게 논리상 맞음

심연에서 태어났는데 뭘 본인의 죽음을 두고 나옴?

쿠르잔 북부로 안타레스 가설이 배척되어야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