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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4 04:13
조회: 2,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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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세이튼 이거 계획 섭종 아님?오류섬 영상을 보고난 뒤 떠오른 것. 쿠크세이튼의 정체는 정~~~~~~말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정리되지 않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씀 1. 제 4의 벽 쿠크세이튼 = 제 4의 허물며 모험가와의 소통을 유도하는 캐릭터 리샤 = 모험가와 소통하는 사람 둘의 공통점은 분명히 있으며, 리샤 또한 언젠가 로스트아크에 등장할 수 있지 않을까? 2. 광기 난 뭔가 쿠크세이튼이 개발자의 장난스런 모습 같다. * 개발자로서 본인이 직접 게임도 즐기며 유저들과 소통하지만, (질서) * 한편으론 내가 애정을 갖고 만들었던 게임을 없애버리고싶은 (혼돈) 예술작품을 부숴버리는 것과 비슷한 느낌인가 3. 개발자 대재학의, 대재앙시절 우리가 진짜 힘들게 만든 레이드 쿠크세이튼 3관 클리어시 나오는 멘트 * 누구 마음에대로 끝을 내? 무효야 전부 무효. 진짜 시작은 지금부터다. 끼야하하하 * 금강선 디렉터가 실제 로아온에서 한 말, - 누구 맘대로 끝내? 이게 끝이 아닌데? 진짜는 뒤에 더 있는데? 라며 라이브로 유저들을 보며 대표님과 큭큭대고 웃었다. 귀신같이 대사가 비슷하고 모험가에게 장난치는 모습이 흡사하다. (쿠크세이튼=둠강선..?) 4. 마무리 태초의 세상은 혼돈으로 가득 차 있었다. 루페온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혼돈에서 질서를 만들었다. 개발자는 아무것도 없는 무(혼돈)에서 게임(질서)을 만들었다. 쿠크세이튼의 계획은 섭종이다. 상상해보라. 섭종이 곧 대혼돈의 시대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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