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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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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태초의 아크는 어디있는걸까요아크를 쪼개서 7개로 나눈건 알겠는데 사실 태초의 아크가 따로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해봤어요
아크가 한 군데로 모인다면 다른 존재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걸 알면서 모험가가 아크를 한 곳에 모으는걸 가만히 두는게 말이 안되더라구요 루페온이 그리 멍청한 캐릭은 아닐거잖아요 하나의 안배도 7개의 아크에 대한 안배니까요 그렇다면 루페온은 태초의 아크로 카제로스를 창조시키고 이그하람 견제 , 페트라니아까지 집어 삼키려고 아크라시아를 떠난 걸까요? 세계관을 보면 아크의 힘을 사용했을때 불완전한 세상속에 라는 키워드가 들어가 있는데 사실 루페온이 아크를 사용한후 불완전한 상태를 나타낸게 아닐까 싶어요 "질서의 신 루페온은 불완전함 속에 자리잡은 자신의 세계에 .."라는 말이 들어가 있으니까요 이 세계는 루페온의 손에 달렸으니까 정확히는 루페온이 가진 아크의 힘이긴 하지만요 중의적으로 꼰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불완전한 자신을 숨기기위해 아크라시아를 떠났다라고 볼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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