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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14:07
조회: 5,517
추천: 8
(추측) 아만은 OOO다.'아만은 잊혀진다' ![]() (스게 - 끼룩깨룩님 글에서 퍼온 삽화) 현재나온 떡밥들 1. 설정집 루테란 삽화 : 발동된 아크와 울고있는 루테란 (선택의 순간?) 2. 설정집 아만 삽화 : 클라우디아와 재회하는 아만 (죽음을 암시?) 3. 카단의 대사 : '아크는 희생이다' 4. 금강선의 떡밥 : 여러분은 언젠가 선택을 해야될때가 올겁니다. 5. 심연 소풍다녀온 에키드나 : 여정의 끝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하다 <= 대충 이런 뉘앙스 대사. 6. 설정집 금강선 발언: 루테란의 이야기는 2부 중반부터 말씀드릴 수 있다. 7. 금강선 루테란전기 관련 라방 발언 : 처음 보는 인물이 있죠? ![]() 결론 아크의 발동조건 : 아크의 계승자가 로스트아크를 죽임. (선택의 순간) 댓가 : 로스트아크의 숙주는 존재 자체가 잊혀짐. 이런 전제로 한다면 떡밥들이 어느정도 다 해소가 됨. 루테란 짤 : 아크는 전개되었고, 활성화를 위해 로스트아크 A를 자기손으로 죽여야되는 상황. 작중 이에대한 언급이 전혀 없는걸로 보아 존재 자체가 세계관에서 지워짐. 이를 추적하는 유일한 인물은 '카단' - 아크를 쓰는 과정에서 무엇인가 희생된 역사를 아는 유일한 인물. - 신출귀몰한 이유, 밝혀지지않은 목적도 잊혀진 A의 단서를 찾기 위함. - 할족과 관련된 인물이지 않을까? 그래서 가설 -최초의 에스더는 사실 8인이었다. -그 중 한명, A는 아만과 같은 '로스트아크' 였으며, 아크발동을 위하여 희생되었다. -아크를 사용한 댓가로 A는 역사속에서 지워졌으며, 모두의 기억에서 잊혀졌다. -A는 루테란이 사랑하는 인물이었다. -A는 카단이 할족의 숙원을 위해 현재 필요한 인물이다. -훗날 카제로스 토벌로 아만에 대한 존재 자체가 잊혀지며 이를 기억하는 유일한 인물은 제 4의벽을 넘나드는 아크의 계승자(플레이어) 아마 이렇게 흘러갈거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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