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속 페트라니아를 보면 문양같은것이 새겨져있습니다.

저 문양은 게임속에서도 나타나고요.
(아래 언급한 곳 외, 아마 더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우선 가장먼저 볼 수 있는곳이 루테란 동부의 흑장미 교회당 및 교회당 지하 입니다.

이곳은 악마를 숭배하는 사교도들이 모여있는 곳인데

저 문양이 그려진 곳에서 악마를 소환하는 장면을 볼 수 있죠.





같은 루테란 동부의 배꽃나무 자생지에 있는 서커스단캠프에서도

완전하지 않지만 유사한 문양이 있고 이를 통해 광대를 소환합니다.





베른 북부 발란카르 산맥의 사령술사들이 있는곳에서도 역시 볼 수 있는데요.

제물로 보이는 동물의 사체가 가리고 있지만 같은 문양입니다.

뭐, 위에 나온것들은 악마를 숭배하는것들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세이크리아의 황혼의 사제들이 있는 황혼의 섬,

섬 내에 존재하는 황혼의 예배당에서 이 마법진을 사용하는 황혼의 사제를 볼 수 있습니다.





황혼의 예배당 입장 후, 사제와 같은 변장을 하고 나아가게 되는데

황혼의 사제에게 발각되는 지점까지 진행을 하게되면 변장이 풀리게 됩니다.

이 때, 변장이 풀리는 연출을 보면 캐릭터가 서있는 바닥에

페트라니아에 새겨진 문양이 나타나죠.



페트라니아에 새겨진 문양, 해당 문양을 사용하는 용도를 보면

부정한 목적 뿐인데 이걸 황혼의 사제들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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