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가시아 스토리를 하면서 이게 나와야되는데 안나오고 뭉개고 넘어간 부분이 베아트리스가 말한 '당신이 바라지 않던 미래'와 카단이 말한 '아크는 희생' 이 부분이 제대로 해결 안되고 뭉개고 넘어갔음.

이거를 의도적으로 계속 뭉갤리는 없다고 생각하고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도록 엘가시아 애프터-플레체에서 해결되도록 할 것이라고 생각했음. 난 처음에는 계속 뭉개서 유저들로 하여금 기억에서 잊도록 하다가 나중에 충격적인 반전으로 이어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아만 테마곡 추측이 희생으로 나오니까 그 떡밥 안 뭉개고 빨리 풀거 같았음.

유저들의 일반적인 생각과는 다르게 아만은 플레체에서 퇴장할 수도 있을거 같음. 금강선이 아만 테마곡에 대해 대놓고 언급한 것도 오래 갈 스토리가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