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으로 부터 만들어진 피조물은 죽고 난 이후 심연으로 가겠지만

원초적 속성이 있는 신의 힘의 경우 소멸을 따르지 않고 새로이 구성할수 있는것으로 보임

루페온 = 질서{카제로스(죽음) + 플레이어(탄생)} + 빛{아만(그릇)}

이그하람 = 카멘(어둠) + 카마인(혼돈)

안타레스 = 나히니르(아크의힘으로만든칼 + 신으로서의안타레스가 깃듬) + 카단(인간으로다시태어난안타레스) 
안타레스 본인이 신의능력을 온전히 이용하기 위해 안배한것으로 보임

프로키온 = 알레그로(프로키온의언어) + 프로키온(목소리를잃은프로키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