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저희가 흔히 아는 일숙에
가디언 토벌이 있잖아요
거기서 막 소나벨 같은 애들 잡고 그러는데

이번에 카제로스랑 전쟁하는 컷신들 보면 
그 빛의 가디언들이 저희편에 서서 같이 싸워주더라고요
그럼  아크라시아를 지키는 쪽이잖아요..?

그런데 아군인 애들을 하루마다 찾아가서
죽이는 게 왜 숙제인지 잘 모르겠어요..
진짜 그냥 에버그레이스가 우릴 시험하는
용도로 희생되는 건가요..?
뭔가 칠 때마다 약간 미안한 맘도 들고 찝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