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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8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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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5
스포, 추측) 종막에서 아만은 죽는다. -1-내용 건너뛴게 많으며 비약이 굉장히 많고 심함.![]() 지금 우리는 카제로스 레이드의 마지막 파멸의 성채를 기다리고 있어. 이 레이드의 끝에서 아만은 어떻게 될까?에 대한 얘기를 해보려고 해. 우선, 레이드의 결말을 얘기하려면 할 족, 할 에브니 가문의 계획부터 알아야해. 그래서 할족의 계획을 살짝 얘기하자면 ![]() 할 족은 루페온이 만든 질서인 낙원을 벗어나 새로운 질서를 세우고 싶어했어. 그래서 '할 비브린'은 큐브로인해 수많은 미래와 가능성을 보았고 질서를 벗어나기 위한 계획인 세 종족간의 전쟁을 일으켰지. ![]() 세계관 스토리에서도 알 수 있듯. 전쟁을 일으킨 '할 비브린 가문'에 의해 '할 에브니 가문'도 소멸의 형벌에 같이 휩쓸려버렸어. ![]() 그리고 '할 비브린'은 아크라시아를 벗어나 페트라니아에 질서인 심연을 세울 계획을 했던 거야. 그래서 할 비브린의 계획인 전쟁으로 인해, 페트라니아에 '심연'이라는 질서가 생겨나고, 카제로스가 탄생 해. 그러면서 로아 세계관에는 아크라시아와 페트라니아에 각각의 질서가 두 개가 생겨나게 된 상태야. 그리고, 할 족은 루페온의 질서에서 벗어나고 싶어했었으니 '할 에브니'도 벗어나기 위한 계획을 세웠어. 근데 '할 비브린'의 계획을 따라간다면 결국 '또 다른 질서'인 심연에 도달 할 뿐이었지. 그래서, '할 에브니 가문'은 루페온의 질서, 비브린이 만든 질서, '두 질서' 모두 소멸시키는 계획을 세우게돼. ![]() 하지만, '할 비브린'이 일으킨 전쟁때문에 '할 에브니' 자신들 마저도 소멸의 형벌을 맞이해야 했기때문에, 자신들의 계획을 위해서는 어떠한 미래나 상황에도 변치 않을 메인퀘스트를 따라가는 "계승자"가 필요했던 거야. ![]() 그래서 '할 에브니 제이드'는 전쟁이 일어나기 전, 라우리엘에게 자신들의 미래를 담은 '재의 큐브'를 넘겨 주었고, 전쟁이 일어나 소멸하게돼. ![]() 그렇게, 라우리엘은 에브니가 넘겨준 '재의 큐브'를 가동시켰어. 수 천, 수 억번 라우리엘은 수많은 가능성의 차원을 보았지. ![]() 그렇게 라우리엘은 수많은 가능성 속에서 매 번 시선을 보내온 존재를 알아채게돼. ![]() 할 에브니가 재의 큐브에 숨겨둔 할 비브린이 피워낸 '카제로스'를 벨 여린 자 '카단'을 말이야. 즉, 라우리엘이 큐브를 가동시키게 된다면, 에브니 자신들이 본 미래로 이끌어 가게 될 것이고. 그 미래에 자신들이 도달할 수 있게 큐브 속에 마지막 불씨 '카단'을 숨겨둔 거지. ![]() 이 이후는 다들 알듯이 라우리엘은 수많은 변수를 제어하며 바라는 미래를 설계했지. 라우리엘이 원하는 미래는 '라제니스의 새장 해방과 선택 하는 삶'이었어. ![]() 그리고 라우리엘이 설계한 미래엔 '할 에브니'의 미래도 함께 있었기때문에 설계한 미래 속, 에브니가 원하는 아크라시아의 질서를 비틀 '루테란'이라는 기사가 나타났어. 그리고 루테란이야기는 다른 곳에서도 많이 말했기 때문에 글로만 적자면 ![]() 루테란도 루페온의 질서를 의심했어. 누군가가 부여한 질서는 질서가 아니라는 듯이, 그래서 루테란은 자신에게 주어진 삶 속에서 아크라시아의 질서를 비틀 계획을 세웠어. ![]() 그 중 하나가 그냥 물체인 로스트아크에게 생명이 부여돼 로스트아크에게도 꿈을 꾸고 선택을 할 수 있게 하는거였어. ![]() 그리고 '운명의 빛'이랑'쿠르잔 북부' 스토리를 밀면 알 수 있듯이. 로스트아크인 아만은 '진실'을 알게되고 자신이 해야할 선택을 했지. 카제로스의 불완전한 부활을 말이야. ![]() ![]() 그래서 원래는 '계승자'에게 인도되었어야 할 로스트아크가 현재 카제로스에게 넘어가 있는 상태야. ![]() 하지만, 이 모든게 에브니와 루테란이 계획한 루페온과 비브린이 세운 두 질서 모두를 소멸시키위한 '비튼 운명 속 단 한번의 기회'야 아크가 카제로스에게 넘어간게 왜 기회인지는 사진 제한이 걸려서 다음글에 쓸게. 카단, 플레이어, 아만, 카제로스 이 네 인물을 잘 생각해두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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