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는 3부작이라 그랬고 몽환의 아스탤지어 가사 중
떨어진자 / 그림자 / 완성되지 못한자
가 1부 2부 3부의 보스로 기정사실화된거같은데

떨어진자 - 카제로스 / 그림자 - 태초부터 존재한 자 /완성되지 못한자 - 이그하람
으로 다들 추측하시는데 혹시 이런 가능성은 없을까요

루페온은 아크라시아를 만들었고 창조의 질서를 가졌습니다
하지만 심연에서 태어난 카제로스의 죽음의 질서를 가지지 못해서 완성되지 못한자는 사실 루페온을 말하는겁니다

그렇다면 이번 레이드인 카제로스에게서 죽음의 질서를 모험가가 습득하고 "태초부터 존재한자는 죽음의 개념 탄생 전 생겨나서 죽지 않는다" 라고 했지만 죽음의 질서를 가진 모험가가 2부에서 그림자를 잡을수있는 그림이 그려지고 아직 완성되지 못한 루페온을 3부에서 보스로 잡는 그림도 가능할거같습니다

이그하람은 모든 세계가 합쳐져있던 혼돈 그 자체의 신이기 때문에 모든 세계를 합치기만 한다면 사실 모험가를 죽일 필요가 없는 인물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혹시 지적할 부분이 있다면 제발 댓글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