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크의 그림자를 보니까 강철의연금술사 프라이드가 생각나네요
얘가 칠대죄 오만 이였던거같은데 태존자 설정이 혹시 7대죄악?? 
에키드나도 색욕에 맞는거 같기도하고...??

로아가 7이라는 숫자랑 많이 관련있는거같은데 뭔가 맞아떨어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