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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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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가시아 복습하고 대충 건진 루테란 썰1. 아만: 루테란은 루페온과 대면, 이후 카제로스를 봉인하기를 선택했다. 여기서 중요한건 루테란이 루페온과 대면했다는 사실. 루페온이 -자리비움- 하게 된 건 의외로 최근일 수 있지 않을까???? 2. 니나브: 루테란은 잠시 사라졌었다 서순상 1) 에버그레이스를 통해 루테란은 엘가시아 카양겔에 열쇠(=로스트아크)가 있다는 걸 알게 됨 2) 니나브+카단과 함께 엘가시아 행 3) 카양겔 진입, 열쇠 획득 (아마 우리가 영원의 아크를 얻은 그곳?) 4) 이후 니나브 피셜로 '잠시 사라졌었다'. 분위기상 플레이어가 트리시온 다녀오는 수준보다 긴 듯. 5) 돌아온 이후 '댓가를 치르겠다'고 발언. 6) 카단은 루테란의 '선택'에 대해 알고 있고, 니나브는 함께 갔지만 알지 못함. 정작 아크를 사용한 것은 이후 군단장과의 전투에서 가디언 미스틱에게 7개의 아크를 받고 난 뒤. 3. 추측 아만과 니나브의 말을 조합하면 루테란이 카양겔에서 열쇠의 아크를 손에 넣음 → 루테란, 루페온과 대면. 이 시점에 이미 '카제로스는 봉인' 시킨다고 선택. ---(A) → 루테란 "댓가를 치르겠다" = 이 시점에서는 댓가 지불 X → 군단장과의 전투 → 미스틱을 통해 아크 7개 획득 → 가지고 있던 열쇠로 아크 사용 ---(B) 타임라인이 이렇게 돌아간 듯. 트리시온 방문 타임은 A 아니면 B 인데 우리는 아크를 모아 주시자에게 열쇠의 존재를 포함한 진실을 들었지만 루테란은 아크를 다 가지게 된 시점에서 이미 에버그레이스라는 씹사기 치트를 통해 열쇠도 얻고 진실도 알고 있던 상황. 트리시온 개방의 필요도 뭣도 없이 걍 손에 든 거 쓰고 끝난 듯. 아니 근데 다시 보니까 에버 그레이스<- 얘 이미 중립이라기엔 지난번에 인간편 선 넘을 수준으로 들었던듯 걍 카제로스 VS 에버그레이스(feat. 에버그레이스의 대행자 루테란) 이렇게 써도 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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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딱즐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