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눈치 채셨는지 모르겠지만 카마인의 벨크루제(검)과 카멘의 칼이 비슷합니다.

저는 여태것 줄곧 카멘=안타레스 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안타레스는 할을 창조한 신이죠.

루페온에게 대우주 오르페우스에서 추방당하면서 차원의틈으로 페트라니아로 이동하고 거기서 이그하람의 조각(육체)or(힘?)을 얻은 것 같습니다. 페이튼 스토리에서도 뭘 자꾸 찾는 듯한 대사를 쳤죠 
그게 아크를 찾는것 아니냐? 할수 있는데 아크가 분명 있음에도 불구하고 카멘은 돌아갔습니다.
"여기 내가 찾는것은 없다, 끝없는 어둠뿐"  로스트아크 세계관에서 빛=루페온 이죠
어둠이 생기려면 빛이 사라져야 합니다. 빛이 없기에 끝없는 어둠뿐이라고 말한 것 같아요
즉 카멘은 루페온을 찾고 있었다 라고 추측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마인은 이그하람의 정신의 조각을 얻은것 같습니다. 정신인지 기억인지.. 
프로키온을 한번에 알아보는 점, 그리고 특수한 능력, 광범위한 지식?
혼돈의 질서(카제로스)를 파괴하는 자 -> 목적이 뚜렷하죠? 이그하람은 카제로스와 태초부터존재하는자들에게 소멸 당했습니다.

카마인의 검 (벨크루제)와 카멘의 검을 잘 비교해 보십시오..

이상 개소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