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테란은 분명 아크들고 트리시온에 갔다와서 사용했는데 

갑자기 베아트리스는 트리시온이 개방되는거 처음본다 하니까 

그전까지 뽕차오르던거 식으면서 물음표 100개 생기고 꺼무위키만 계속 읽어봤는데 명확하게 답이 없어서 급당황

베아트리스 대사로 미뤄볼때 계승자가 아크 6개 다모으면 주시자로써 금제 풀지말지 선택하고 개방가능 같은데

그럼 루테란은 주시자에게 정식으로 선택받은 자가 아니라 

단순 아크라시아 연합의 종족 대표로써 에버그레이스에게 받은 아크를 임시적으로 사용한건가?

그러면 트리시온은 어떻게 갈수있던건지 또 의문이 생기고

카단은 아크는 희생이라고 말해놓고 정작 끝까지 왜 희생인지는 안나온채 흐지부지 끝나버림

뭔가 루테란 관련 스토리가 더 이어저야 시원하게 풀릴 것 같은데

카마인은 라우리엘 대사만 보면 이그하람쪽 중요 인물같고

카제로스=루페온이란 썰도 있던데 

주시자로써 영웅 찾아내는 베아트리스 입장에선 자기가 모시는 신 팀킬하는 꼴이라 이건 또 아닌거같고

로아 스토리 가볍게 보다가 갑자기 너무 복잡해짐

이래서 강선이형이 22년은 스토리의 해라고 그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