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1-19 22:41
조회: 8,757
추천: 13
극치 413 그믐 세팅 비교 최종본극치 413 그믐 세팅 비교 최종본 입니다.
본 글에는 쿨감 별 최적 진화 세팅을 구하고, 이렇게 구한 최적 세팅 별로 쿨감 소화에 따른 DPS를 비교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뭉가가 좋냐, 입타가 좋냐, 진화 어떻게 찍는가, 스펙이 이런데 이러면 어떻게 세팅해야 하나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은 기준을 바탕으로 계산하였고, 해당 기준에 대해 질문이 있으시면 답글 달아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치적 치피와 관련된 옵은 뭉가 / 입타 비교에 영향을 미치기에 전부 제거한 상태로 계산하였고, 추가 자치적에 따른 세팅 비교를 따로 하였습니다.
================================= 세팅 비교 [쿨감 0%]
[쿨감 14%]
위의 결과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아래와 같습니다.
즉, 뭉가를 사용하는 것은 쿨감 노드를 약 0~8% 정도 부여할 때 or 진화노드의 치적값 + 66 + 아드 + @의 치적을 했을 때 102% 이상의 오버치적이 발생하는 경우 2가지 입니다. 물론 뭉가나 입타나 큰 DPS 차이는 나지 않고, 입타의 스택감소에 의해 실전에서 효율이 역전될 수도 있으나, 비교를 위해 치피증을 늘려주는(반지, 팔찌, 예둔 유각 등) 요소를 모두 배제하고 나온 결과이기에, 실질적으로 거의 저정도의 차이가 난다고 보심 됩니다. ================================= 쿨감 소화 - 실전성 비교 쿨감 0% 최대 DPS: 110958527 쿨감 7% 최대 DPS: 113466224 쿨감 14% 최대 DPS: 117390479
분석 결과, 쿨감 노드 추가로 인한 쿨 감소를 약 60~70% 정도 실전에서 소화 가능하다면 쿨감 노드를 찍는게 이득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믐 사이클 시간은 길시 쿨에 묶이기에, 이 길시쿨이 노는 횟수가 10번당 3~4번 이하라면 쿨감노드를 찍어 이론상 DPS를 올리는게 실전에서도 이득을 보고, 3~4번 이상 이라면 쿨감 노드를 빼는게 실전딜에서 이득을 본다는 의미입니다. 단순히 저것만으로 파악하기는 힘든 부분도 있습니다. 만약, 쿨감노드를 찍은 빌드가 빠른 사이클 시간을 통해 기믹 전에 경계를 한번 더 박고, 기믹때 게이지를 채운다면 더 이득을 볼 수도 있겠죠. 반대로, 게이지를 채우지 못하는 기믹에서 똑같이 경계를 털지 못하고 기믹에 진입한다면, 쿨감 노드를 찍는게 손해일 겁니다. 따라서, 그냥 만월과 비슷하게 아덴캐 느낌으로 그믐을 이해하시는 게 도움이 됩니다. 쿨감을 주는게 경계(아덴) 게이지를 빨리 채워준다는 면에서 이점이 있고, 대신 1싸이클 딜량은 그만큼 떨어집니다. DPS 자체는 허수 기준으론 아덴을 빨리 채우는, 쿨감노드를 주는게 이득을 보고요, 이로 인해 실전에서 길시쿨이 놀게 되면 또 실전딜은 손해를 봅니다. 아덴을 빨리 잘 채워서 기믹전에 털고, 기믹동안 쌓을 수 있으면 쿨감 노드가 이득을 보고, 못털고 기믹에 간다면 쿨감 노드가 손해를 봅니다. 그리고 그 경계선이 약 60~70% 정도의 쿨감 소화라고 대략적으로 볼 수 있는 거구요. 이렇게, DPS 차이가 그렇게 크지도 않고, 그렇다고 쿨감때문에 1싸 딜량이 크게 떨어지지도 않기에, 취향에 따라 본인 판단하에 찍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쿨감을 얼마 줄지 정한 뒤에는 위의 쿨감 별 DPS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진화를 찍구요. 다만, 너무 쿨감을 과도하게 줄 경우, 허수에서도 길시쿨이 노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주면 실전에서 쿨 노는게 100%이기에 추천드리지 않고, 적당히 투자하시면 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