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2 찬양글들 보면 죄다 413 깎아내리는 뉘앙스 죤나 많은데

1710 그믐, 413 계속 잘 쓰고있는 사람임. 422 써보고 세 가지 이유로 안함.

(근데 아래 내용 이전에 만약에 내가 보석이 8겁작 미만에 도약 심판 3레벨 찍기 전이었다면 422로 했을 것 같기도 함. 413의 진짜는 도약 심판 3레벨 이후부터라서)



1) 피날레 스킬 모션 및 사용감 죠트임. 이 이유가 거의 50%임.

2) 베스티지 413처럼 자유롭게 딜각잡는 용으로 쓰기가 어려움(시너스랑 베스티지 서로 순서 교체하면서 백어택 자리 잡는데 있어서 포지셔닝 재미를 느끼기 어려움)

3) 데스오더 사용감, 피날레처럼 구림. 빠릿한 413 스킬난사 느낌이 아니고 "마법사"느낌 남. 



장점은 422 하시는 분들이나 주장하시는 것처럼 어떤 장점이 있는지는 다 앎. 근데 413이 경계모드에서 딜지분이 60%이상이라고해서 그게 단점이냐고하면 당연히 단점인 부분도 있지만 "아예 조절이 불가능한 그 무언가"가 아니라는거임. 

413에서 경계게이지 줄어드는거 없애고 + z키 만들어서 경계모드 들어가게 해주고 + 영참 스킬모션 개선 및 막타딜에 몰려있지않고 그냥 창술 적필처럼 단타딜 딱 들어가게하고 + 프렌지 죠까튼 곡괭이 모션말고 간지나는 모션 만들어주고 + 영참 쓴다고해서 바로 경계풀리는게 아니고 내가 원하는 때에 풀리게 해주던가(x키 눌러서 나오는 시간 알아서 조절. 때에 따라 영참 먼저 막고 리탈을 후에 두 번 박던가해서 다음 사신스킬 쿨 기다리게 해주는)


아쉬움에 대한 주장은 당연히 그 캐릭 애정하면서 키우면 할 수 있다고 보는데 그렇다고 내려칠만한 스킬트리는 아니라고 봄.

아참, 도약 심판 3레벨 찍기 전이면 무조건 422하고 보석도 8겁작 이상 아니면 걍 422하는게 맘편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