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막 2관 트라이하고 느꼈습니다
살귀 위주의 512는 상당히 많은 상향 전까지는 없는 코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3리탈 < 이것부터 장벽입니다

경계 -> 아덴 채워야 함 -> 아덴 자동감소 -> 보스 패턴 회피 시 경계 늦게 들어감
-> DPS 감소
인데, 그 와중 경계에 들어갔더라도 리탈이 피면이 아니기에 편하게 3번을 박기도 어렵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살귀의 밤 + 전설 크센으로 테스트 해 봤는데,
그냥 전설 크센에 전설 닼문이랑 큰 차이가 없습니다 (물론 살귀 쿨이 빨리 도니까 저점 보완에선 좋긴 함)

2관 프렌지는 너무 별로라 422 데피로 여러 빌드 진행해봤는데,
데피를 쓰는 순간 사신 : 살귀 = 55~60 : 40~45 정도 비율이 나오고,
결국 강탈자 / 살귀의 밤이 큰 메리트가 없더라구요

살귀 쿨감 80%를 시켜주든 딜감을 없애주든 파격적인 상향 아니면 안 쓰는 게 나을 듯...


별개로 요즘 고신속 음돌 빌드 쓰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것 같은데
코어랑 별개로 이건 꽤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