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두달 된 여친 있는데 지금까지 자취방에서

배달시키거나 직접해먹기만 해서 외식을 오늘 처음했거든?

근데 수저를 떨궜는데 그냥 멀쩡히 있더라?? 알바분이 와서

새로 줬는데 안줍길래 왜 떨어진거 안줍냐고 물으니까

왜 줍냐고 다시 나한테 물어보더라? 이런것도 다 알바들이

하는거래. 뭐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음??

싸우고 지금 피시방에서 글쓴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