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초반 그 시절의 블리자드는 진짜 개발력의 극을 보여줬다고 생각해 

워크래프트3가 2002년에 등장했는데 

아니 RTS 장르에 레벨업 / 아이템세팅등의 RPG 요소를 넣었어? 

거기에 영웅들의 레벨6 궁극기로 한방 뒤집기까지 나왔어?

"썩씨딩 유 빠덜" 미친 스토리 ㄷㄷ

아니 미친 아이디어 뭔데!!

라고 그때는 생각했음..

하지만 결과는 극한의 피지컬 컨트롤 밸런스 실패 및 양학으로 인한 대중성에 실패했고


2020년에 워크래프트3 깐포지드로 예토전생을 하게 되는데...

크아악!!! 머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