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솔로인게 너무 부럽다 시발

일 그만두고 시골 촌구석 소똥냄새 맡으면서 집에서 또 로아나 하려고 했는데

할머니들이 ' 총각 집에서 쉬지? 이번에 교회에 다니는 우리 꼬맹이들이랑 우리 집사들이랑 같이 놀러가게 운전좀 해줘~ ' 

거절하고 싶지만 거절하는 순간 할머니들의 날조 입소문과 함께 할아버지들의 투명인간 취급 

그리고 시골 특성인 동네카르텔이라 복지시설 이용불가능 

오우쮓... 차라리 솔로여서 방구석에 있는게 좋지 

에이 싯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