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로아 스토리가 좋다고 해서 유입된 사람임
레이드는 늘 스토리를 따라가는 형태였음.
적어도 왜 잡는지는 알았음.
ㅅ발 ㅈ됨;; 지켜야되자너;; 악마 ㅈㄴ 나옴 ;;
2. 지키기 위해 수하들을 처치함 - 군단장 레이드
아 여기 있는 형님들이 최종보스처럼 보이는 카멘의 부하들이고
우리가 보스 잡기 전에 챌린지 하는거구나
이제 손에 있는 애들 다잡았는디 ?
3. 군단장의 최종보스 카멘 - 카멘 레이드
맨 처음 혼돈의 권좌에 앉아있던 최종보스 카멘 형님이 드디어 나타났구나...
지역 하나가 다 부숴지고 진짜 조졌네...
드디어 최종보스다... 존나 힘들지만 그래도 최종보스니까 이게 맞아. 포스 개쩐다 ㅠㅠ
4. 카제로스 잡으러 왔는데 문지기들이 막음 - 카제로스 레이드 1,2,3막
사건의 원흉을 찾자...
근데 길을 막는 괴물들이 있네... 일단 쓰러뜨리자
5. 에키드나 눈나의 무력 체크(+스토리) - 카제로스 레이드 4막
6. 최종보스 조우 - 카제로스 레이드 종막
사슬전쟁때부터 이어져 오던 원흉
알고보니 자의식 과잉 덩어리인 놈을 드디어 만남
때려잡았음
7. 어디 가는지 모르겠지만 또 누가 길을 막음 - 그림자 레이드 1,2,3막
길을 막는 괴물들이 있네... 일단 쓰러뜨리자
예전
1. 베른이 침공당해서 ( 목표 )
2. '군단장급' 직속 부하들을 잡고 ( 진행 )
3. 베른을 지켜냈다. ( 결과 )
현재
1. 사건의 원흉인 카제로스를 잡으러 ( 목표 )
2. 문지기들이 길을 막아서 잡고 ( 진행 )
3. 카제로스를 쓰러트렸지만 아만이 임신했다. ( 결과 )
스토리 영상 보니까 카제로스가
'모든 것을 다시 정의할 자'
라고 하는걸 보니
질서와 혼돈이 존재하는 세상이 아닌
모든것을 자신의 권속으로 두고 싶어하는거 같음
그러면 다시 카제로스를 잡으러 가야 하는데
왜 갑자기 세르카라는 마녀가 나왔는지 설명이 되었으면 함.
결국 이 글을 쓰게 된 이유가
세르카 영상에서 스토리 관련 이야기가 아니라
걍 고통 즐기는 빌런 1 로 밖에 묘사가 안되서 그럼.
1부가 끝나고 새로운 2부가 시작되는거니까
정보가 없는거라고 생각되지만
또 그냥 문지기 3명 정도 잡는게 아니었으면 좋겠다.
+ 댓글 보고 이야기함
일부러 맨 마지막에 쓴건데
그래서 지금 왜 안알려줌? 이런게 아니라
1부가 끝나고 새로운 2부가 시작되는거니까
정보가 없는거라고 생각되지만
또 그냥 문지기 3명 정도 잡는게 아니었으면 좋겠다.
라는게 내 글의 요지임
+ 난 태존자의 떡밥이 없다라는 이야기가 아님
근본 없는 심연 3인방이랑 비유해서 그런거 같은데
태존자가 떡밥도 없고 근본이 없다는게 아니라
그냥 캐릭터를 '문지기'로 설정하지 말라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