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노딱이랑 이야기해봤을떄 너무 끼워맞추기 식일수도 있는건 맞는데
아무튼 당장 클라우디아가 신성력을 사용하는 연출이 나온적도 없고 
아니면 사람들 슬쩍슬쩍 홀려가지고 신실하시군용 라사모아로 가십쇼 했을수도 있고 

 
아르테미스의 작은 공국에서 태어나 어릴 때부터 빛과 질서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사제의 길에 오른 여성. 그리고 뛰어난 화가. 명석한 두뇌와 따듯한 성품을 지녔다. 신실한 사제로 성장한 그녀의 재능을 인정한 교단에서 수도로 불러들였고, 라사모아 대성당[4]의 소속이 되었다
그녀는 세이크리아 황혼의 사제였으며[6], 의식에 사용될 아이 아만을 불쌍하게 여겨 그를 품에 안고 도망쳤음이 밝혀진다





  • 로웬의 수집품 '두억시니 돌' 에는 기옌의 요괴들은 눈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존재들이 많다고 언급된다. 또한 해당 돌 자체도 깨지면 들여다봐서는 안되는 특성을 지니는데, 이는 2부 스토리에 나올 '태초의 존재들'과 관련이 있어보인다.

>꺼무위키 펌인데 기옌에 태존자가 얽혀보인다는 떡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