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충 어지러운 사진을 좋아해서 미안합니다 도화가님 포즈가 너무 웃겨요

근 2개월 걸렸습니다..
[성불 당일 전날부터 성불 파티에서 총 6시간 동안 2-2 단 한번을 못 감]

처음 제물을 본 날이 11월 중순이었던 것 같은데 
그럼에도 2-1 사막 트라이 2-2 트라이만 2-3 트라이만 죽어라고 갔었죠
누군가에게 들었었나 dps 5억이 2-3에서 유지되어야 한다고 들어서 그거 유지될때까지 계속 박다가
2주 전에 처음으로 2-3 dps5억이 유지가 되어서 성불팟을 가기 시작했습니다.

0줄에서 방아만 1회 공아만 1회 이후 숙련도로 성불 못하고

워워디 파티에서 제물을  실패하고[이때 이후로 영상촬영 시작 및 내가 무력딜러가 된다 다짐]

욕은 모니터 밖에서 하자 다짐해놓고 채팅으로 전투신청도 하고
참 못난 사람이 좋은사람 좋은분들 만나서 성불했습니다.

5500딜러 5000딜러 보통 만나면 죽어요. 성불 파티에서 보통 그렇습니다. 보통 죽습니다.
근데 아니더라구요.. 
덕분에 깼습니다..

이번주에는 참 힘들었는데 드디어 아드 3개를 다 쓴 파티를 만나서. 성불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공사중에 가~끔 저같은 적수공권이 보인다면 진짜 무력딜러니까 받아가셔요... 무력 좋아요..

다시 한번 같이 계셨던 분들.. 감사합니다..